오늘부터 클래식1 나도 오늘부터 클래식을 들어본다 클래식음악에 관해서는 아는 게 별로 없다. 필자에게는 늘 미지의 영역이었다. 대중음악과는 다르게 어떻게 발전되고 지금은 어떤 형태의 클래식 음악이 있는지 늘 헷갈린다. 스트리밍 서비스에 베토벤이나 모차르트 같은 유명한 음악가들의 음악을 검색해 볼 때도 있지만, 그들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 음악을 연주하는 여러 연주자들도 너무 많다. 언뜻 보기엔 너무나 많은 뮤지션들이 있어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막막했었다. 그래서 조금 더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을지도 모르는 기대감에 책 한 권을 구매하였다. 확실히 클래식 음악의 역사만큼 국내에 있는 음악 관련 책도 클래식 장르와 관련된 책도 제일 많다. 이것도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못 읽겠다 싶어서 그냥 끌리는 책 한 권을 골라보았다. 제목은 . 와, 제목도 참 잘 지은 .. 2024.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