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3 빠를 수록 알면 좋은 운동의 기쁨 현대인의 삶 필자는 책상에서 컴퓨터와 함께 주로 일하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아니, 더 과거로 돌아가면, 10대 때는 메마른 체형에 남들보다 약했고 운동 신경도 없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호했었다. 구기종목은 지금도 자신 없다. 그냥 대부분의 운동은 싫어하는 것이다. 신기한 것은 10대 폈을 때 남들보다 말라서 고민이었는데, 성인이 되더니 몸무게도 자동적으로 붙더니, 더 나아가 과체중이 쉽게 되는 체질로 변했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서 오래 일을 해서 그런가, 허리디스크도 생겼으며, 최근에는 목디스크도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서 뒤늦게 성인이 되고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우선은 다이어트부터 성인이 되어서 운동을 시작했던 계기는 사실.. 2024. 3. 2. 건강을 위해서, 뱃살을 빼야 살 수 있습니다 뱃살에 대한 고민 뱃살은 늘 나의 고민거리였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물론 하드 하게는 아님)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체중. 분명히 먹는 양은 예전보다 줄어들었는데, 몸무게는 더 늘어났다. 나이 먹는 것이 체감되는 부분이다. 지인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무건운 몸을 이끌고 교보문고 안에서 배회중이었다. 거한 식사 덕분에 살이 또 찌겠구나라고 생각던 와중에 건강 섹션에서 발견한 한 권의 책. 제목과 표지가 눈에 띄었는데, 뭔가 나에게 하는 말 같은 제목. 그래 뱃살을 빼야지. 두껍지도 않은 책을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바로 구입했다. 작가가 일본인이라는 점에서 사소한 정보들이 일본의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지만 편집인의 배려에 한국정보도 각주가 되어 있어, 크게 문제는 없다. 이질감을 크.. 2023. 12. 3. 리밋의 선순환 다이어트의 시작 어쩌다보니 다이어트 내기를 했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목표를 달성하면 이기는 룰이였고, 나름 공평성을 주기 위해 본인 몸무게에서 같은 퍼센테이지로 계산하는 방식이였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주어졌지만 그 목표치가 상당히 무리가 있어보여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지 작전을 잘 짜야만 했었다. 우선 블로그나 유튜브를 보면서 정보를 모아보았다. 식이요법, 운동, 요요현상 주위할 것들도 많았다. 정확하게 4주의 시간이 주어졌었는데, 1주일마다 방법을 하나씩 실행을 더해가는 방식을 택했다. 첫째 주 - 먹는 음식 줄이기 둘째 주 - 탄수화물 섭취 제안하기 셋째 주 - 간헐적 단식 넷째 주 - 운동 + abc주스 마시기 포인트 제일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꼭 지켜야 하는 원칙이 있었는데, 그것은 절대 굶지 .. 2023. 3. 24. 이전 1 다음